인스타일 2022-08-18

류이서, 뉴욕 느낌 가로수길에서 데이트룩! ‘전진이 다시 프로포즈?’




그룹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가로수길에서 전진과 함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지니랑 중간에 3시간이 비어서 시간 때우려고 가로수길 갔는데 찍고 보니 뭔가 저기 뉴욕 느낌인 거 같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통유리로 된 가로수길 카페에서 스트라이프 튜브톱 이너에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셋업룩 차림으로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특히 꽃을 들고 다시 프로포즈를 하듯 전진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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