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06-13

씨스타 다솜, 용기가 필요한 체커보드 팬츠룩! ‘뭘 입어도 예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이 빨간 체크 팬츠에 도전했다.

다솜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기 내어 입어 본 빨간 체크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다솜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레드 체커보드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는 뭘 입어도 예뻐요", "보는 우리야 너무 이쁘지만 평소 다솜이 스타일 생각하면 큰 용기 냈네~~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솜은 평소 무늬가 없고, 단정한 무드를 스타일을 즐겨 입는 편이다.  

한편 다솜은 지난 2017년 씨스타 해체를 발표한 후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엔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드라마 '리버스' 출연을 확정, 배우 이선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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