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12-26

티파니 영, 록티의 첫 크리스마스...애교넘치는 체크 파자마룩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영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티파니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록티의 첫번째 크리스마스를 함께해준 여러분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티파니영은 공연장에서 체크무늬 바지에 가디건을 매치한 편안한 일상룩으로 애교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나고 솔로 아티스트 티파니 영으로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해왔다.


한편 티파니 영은 지난 8월 폐막한 뮤지컬 '시카고'에서 지난 4월부터주인공인 관능의 매력녀 록시 하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시카고'는 전 세계 36개국 500개 이상의 도시에서 3천3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우리나라에선 지난 20년간 15시즌을 거치며 누적 공연 1천146회,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뮤지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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