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10-18

41살 신지, 소녀같은 화사한 원피스룩! ‘오늘은 동심으로 직진’

숏단발에 헤어 밴드,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의 새침데기 소녀 같은 모습 눈길




다이어트 성공 이후 다채로운 스타일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소녀 같은 화사한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전목마”라는 게시글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회전목마를 올라 타고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숏단발에 헤어 밴드를 하고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새침데기 소녀 같은 청순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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