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10-01

고소영, 변신의 귀재! '드레스 VS 후드 집업' 둘다 어울려

프로다운 면모의 화보 촬영 원피스룩, 데님에 볼캡의 캐주얼한 퇴근룩 눈길




배우 고소영이 여신의 모습과 대학생 같은 캐주얼한 모습을 오간 극과 극의 온오프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 끝, 날씨가 좋아서 잠시”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과 화보 촬영을 끝나고 퇴근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에 임한 고소영은 화사한 핑크 원피스와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퇴근 길에는 볼캡에 데님 팬츠와 풀오버 셔츠를 걸친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고소영은 우아한 스타일부터 캐주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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