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09-09

‘등원룩의 여신’ 박솔미, 신발 바뀐 가을 등원룩! ‘그런데 구두 밟힌 이유?’

스타일리시한 블랙 원피스에 런웨이 걷듯 우아한 몸짓의 아침 등원룩 눈길


 


‘등원룩의 여신’ 배우 박솔미가 아침 등원룩에서 샌들에서 구두로 신발을 바꿔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박솔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원 완료. 밟지 마. 뾰족한 앞코만 보면 밟고 싶대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등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타일리시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런웨이를 걷듯 우아한 몸짓으로 아침 등원룩을 완성했다.

특히 박솔미 딸은 뾰족한 앞코가 나온 엄마 구두를 밟아 개구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한 박솔미는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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