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01 |
‘견미리 딸’ 이유비, 숲속의 요정이 따로없네! 로맨틱한 시스루 드레스룩
배우 이유비가 숲속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유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숲의 요정"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숲속에서 촬영중인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아일렛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요정같은 미모를 뽐냈다.
1990년 11월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32세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최근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한 이다인의 언니로 유명하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김고은)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와 유미의 머릿속 세포 마을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여기서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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