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29 |
‘두아이 엄마’ 고소영, 50세 빼어난 각선미의 나들이룩! ‘역시 워너비’
데님 쇼츠에 블랙 재킷, 버킷햇과 샌들로 멋낸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 공개
배우 고소영이 50세 나이에도 믿기지 않는 빼어난 각선미의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방학인데… 하늘은 아름답고 거짓말 같은… 할 수 있는게 점덤 없어진다”라는 답답함을 토로하는 게시글과 함께 나들이를 나간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풀밭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사진과 야외 테이블에서 핸드폰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데님 쇼츠에 블랙 재킷을 걸치고, 버킷햇으로 멋낸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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