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싱글맘’ 박은혜, 쌍둥이들과 갑자기 떠난 여행! 즐거운 리조트룩

인스타일	2021-07-19

블랙 티셔츠에 베이지 버킷햇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아름다움 동안 미모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갑자기 떠난 부산 여행의 즐거운 리조트룩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때마다 느끼는 부산의 여름~ 너무 평화롭고 좋구나”라는 게시글과 함께 부산이 한 리조트에서 쌍둥이 아들들과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혜는 블랙 티셔츠에 베이지 버킷햇을 매치한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했으나 지난 2019년 결혼 11년 만에 이혼하고 현재 쌍둥이 아들들을 키우고 있다.

박은혜는 현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의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연모'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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