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11 |
59세 황신혜 "먹기위해 운동"...딸보다 날씬한 군살제로 레깅스핏
크톱트 티셔츠에 그레이 레깅스로 연출한 애슬레저 레깅스핏 '각선미 폭발'
배우 황신혜가 나이를 거스른 애슬레저 레깅스룩으로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공복유산소. 먹기 위해 운동"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크톱트 티셔츠에 그레이 레깅스를 매치한 애슬레저룩으로 59세의 나이에도 군살없는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딸 이진이와 함께 한 사진 속 황신혜는 누가 엄만지 누까 딸인지 구분하기 어려울만큼 자매같은 애슬러저 시밀러룩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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