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8 |
‘등원룩의 여신’ 박솔미, 다이어트의 도트 원피스룩! ‘오늘은 토마토와 풀만’
화이트 도트 프린트 블랙 원피스에 옐로우 슈즈, 센스있는 월요일 등원룩 공개
'등원룩의 여신' 배우 박솔미가 다이어트의 의지를 다진 도트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아침마다 두 딸들의 등원길에 우아하고 멋스러운 원피스룩부터 힙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등원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사진은 딸들이 찍어주고 있다.
박솔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예쁜 척 한번. 어디 좀 보자. 응? 눈이 많이 부었니? ㅋㅋ”라는 글과 “오늘은 눈물을 흘리며 방울토마토와 풀을 먹을꺼에요”라는 다이어트의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플로필상 170Cm 키에 몸무게 50Kg의 비율을 자랑하는 박솔미는 얼굴이 부었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화이트 도트 무늬가 프린트된 블랙 원피스에 옐로우 슈즈를 매치한 센스있는 스타일로 월요 등원룩을 완성했다.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한 박솔미는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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