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1 |
'등원룩의 여신' 박솔미, 오늘은 핫팬츠룩 '한재석이 또 반하겠네'
네이비 셔츠와 쇼츠로 연출한 등원길의 핫섬머룩 '각선미 폭발'
등원룩의 여신 배우 박솔미가 오늘은 핫팬츠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솔미는 아침마다 두 딸들의 등원길에 우아하고 멋스러운 원피스룩부터 힙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등원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사진은 딸들이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솔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오늘은 꼭! 회냉을 먹을꺼에요!!! 덥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네이비 셔츠와 쇼츠를 매치한 핫섬머룩으로 쭉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한 박솔미는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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