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1 |
김혜수, 오늘도 열일! 슬리퍼에 빠삐용 팬츠 입고 대본 열공
유니크한 캐릭터 슬리퍼에 7부 스트라이프 팬츠 뛰어난 패션 센스 뽐내
배우 김혜수가 크록스 슬리퍼에 스트라이프 팬츠로 멋진 모습을 폭발시켰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없이 대시실 화장대에 걸터앉아 대본을 보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캐주얼한 티셔츠에 7부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 우월한 기럭지의 멋진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유니크한 캐릭터가 디자인된 슬리퍼에 7부 스트라이프 빠삐용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이 드라마에서 소년범을 혐오하는 엘리트 판사 심은석으로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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