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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떳다2’ 36회에서는 팀 미션과 개인 미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4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16인 중 6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4라운드 대결. 1점 차로도 운명이 엇갈리는 치열한 대결이 참가자들의 긴장감은 극도로 높아졌다.

먼저 임지안, 풍금, 정일송, 성용하의 '지금정성' 팀과 강문경, 김태욱, 이제나, 나상도의 '복실이와 오빠들' 팀이 꾸미는 팀 미션이 펼쳐졌다.

그 중에서도 '복실이와 오빠들' 팀은 자타 공인 실력자들만 모인 팀으로 개개인의 매력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다. 이에 '복실이와 오빠들' 팀은 트롯신 장윤정으로부터 "나 같으면 100점 준다"는 극찬을 들으며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장윤정이 착용한 페미닌한 무드의 우아한 레이스 원피스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원피스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플라워 자수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시스루 소재의 원단이 포인트를 주어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 트로트 가수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떳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장윤정이 착용한 ‘지고트’ 플라워 레이스 원피스

↑사진 = 장윤정이 착용한 ‘지고트’ 플라워 레이스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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