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보기만해도 포근한 뽀글이 재킷으로 연출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해 보이는 플리스 재킷을 입고 일상을 보내는 사진 2장을 게제했다.

1984년생, 올해 37세인 산다라박은 과거 걸그룹 2NE1으로 활동하며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론리(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겟잇뷰티 2017'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힌 산다라박은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날 산다라박이 착용한 뽀글이 재킷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테크 여성 플리스 하이넥 재킷으로 알려졌다.

풍성한 양털 소재로 목까지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하이넥 스타일로 스트링이 내장되어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경량성과 보온, 단열 효과를 극대화시킨 써모라이트 원사를 사용해 겨울시즌까지 포근한 일상룩으로 활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플리스 재킷과 함께 레깅스나 스키니 팬츠, 비니를 스타일링하면 시크하면서 트렌디한 윈터룩을 완성해준다.

산다라박은 쌀쌀한 날씨에 하이넥 스타일의 플리스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스타일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사진 = 산다라박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테크 플리스 하이넥 재킷

↑사진 = 산다라박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테크 플리스 하이넥 재킷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