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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13회·14회에서는 여하진(문가영)이 이정훈(김동욱)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하진(문가영)은 이정훈(김동욱)이 서미현(길해연)의 죽음을 힘들어하며 술을 마시고 있는 이정훈(김동욱)을 보고 "한 모금도 입에 안 대던 사람이 어쩌려고 이래요"라며 만류했다.

이정훈(김동욱)은 "그걸 모르겠어서 이러고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라며 발끈했고, 여하진(문가영)은 "앵커님 단단한 분이잖아요"라며 위로했다.

그날 밤 누군가 여하진(문가영)의 집에 침입했고, 잠든 여하진에게 손을 뻗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문가영이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바바패션의 고감성 여성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버튼 탈착 가능한 칼라 장식이 포인트인 트렌치 코트는 상단 버튼 연출에 따라 투웨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이번 봄시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레더 질감의 소매 벨트가 포인트로 작용해 유니크해 보이며 청바지와 슈트 등과 함께하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트렌치코트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트렌치코트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트렌치코트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트렌치코트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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