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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BC everyone1 ‘비디오스타’ 151회에서는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특집으로 박봄, 유빈, 전지윤, 송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데뷔 스토리부터 히트곡 일화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연애 이야기에서는 “걸그룹 활동 당시 연애한 적 있다”라는 질문에 5명 중 4명이 응답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예인들끼리 대시를 하는 방법부터 썸을 탈 때 행동, 비밀 데이트 방법까지 털어놓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MC인 박소현은 화려한 플라워 원피스로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박소현이 착용한 원피스는 모던&시크 감성의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랩 디자인과 언밸런스 기장이 우아함을 더한다.

넥 라인의 레이스와 소매의 리본 디테일로 깜찍함을 더하며 원피스 자체만으로 포인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이도스타’ 스핀 오프 프로젝트, 새로운 예능 원석을 발굴하는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소현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플라워 레이스 원피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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