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배우 문가영이 사랑스러운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문가영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나타난 세 남자의 첫사랑 한수연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세 남자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으로 나오는 문가영은 매회 러블리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9회에서는 '꿈'을 찾은 한수연의 파란만장한 리포터 데뷔식이 그려졌다.

리포터를 꿈꾸는 수연은 스피치 학원을 찾아가 침 세례를 맞으며 레슨을 마쳤고, 자신을 무시했던 PD를 찾아가 달라간 모습을 보여 리포터로 일할 기회가 주어져 첫 리포터 촬영을 나가게 된다.

이날 리포터로 첫 데뷔를 하는 수연이 입은 원피스와 재킷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연이 입은 트위드 원피스는 영 캐주얼 브랜드 「숲(SOUP)」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트위드로 걸리시한 무드를 선사하며, 깔끔한 핏과 적당한 길이로 단정해보이는 느낌을 줘 격식있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넥라인의 리본이 포인트를 주며 오피스룩부터 데이트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원피스와 함께 착용한 재킷 또한 「숲」의 제품이다.

싱글 버튼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며, 깔끔한 테일러드 카라와 슬림한 핏으로 수연처럼 오피스룩이나 그 외에 데일리룩에도 웨어러블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로 JTBC에서 매주 월 화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DRAMA'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숲' 트위드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숲' 싱글 재킷,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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