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19-03-06

킴 카다시안, 패션위크에 나타난 암표범! 시선 강탈 레오파드룩

킴 카다시안은 지난 3월 5일 온통 레오파드 프린트 의상으로 무장하고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 대담한 앙상블은 아프리카 야생의 암표범을 연상시켰다.


     

 

최근 티에르 뮈글러의 연이은 파격 드레스룩으로 주목을 받은 킴 카다시안은 지난 3월 5일(현지시간) 온통 레오파드 프린트 의상으로 무장하고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보디수트와 트렌치 코트까지 온통 레오파드로 무장한 이 대담한 앙상블은 아프리카 야생의 암표범을 연상시켰다. 

 

이 조차도 충분하지 않은 듯, 킴 카다시안은 같은 레오파드 프린트의 장갑과 전투화를 매치해 아예 미녀 킬러로 변신한 느낌이다. 여기에 화려한 사이드-스웹 헤어 스타일과 좁은 블랙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룩을 마무리했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은 유명 영화배우나 가수 출신이 아니지만, 카니예 웨스트 아내이자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이자 패션 &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You don’t understand...this is an Alaia

Kim Kardashian West(@kimkardashian)님의 공유 게시물님,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 2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킴 카다시안은 큰 가슴과 엉덩이의 콜라병 몸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자신의 몸매에서 영감을 얻은 향수를 출시해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레오파트 의상 사진은 지난 3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게시게시한 지 10분만에 3,500명이 좋아요를 클릭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더니 하우가 지나지 않은 현재는약 177만명이 좋아요를 클릭할 정도로 화제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후 킴 카다시안은 똑같은 레오파드 프린트 복장을 하고 프랑스 리츠 호텔을 나와 파리 시내로 외출해 돌아다니며 대담한 스타일을 과시했다.

 

2년 전 파리에서 권총 강도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킴 카디시안은 와일드 프린트로 덮인 보디슈트를 입고 파리패션위크로 향할 때 모든 시선이 집중되기를 바라는 듯 보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기은세, 하의는 어디에? 미니 원피스 가린 오버핏 하의실종 백화점 나들이룩
  2. 2.정유미, 마음도 스타일로 소녀! 양갈래 머리에 카고 젤리언니의 나들이룩
  3. 3.박신혜, 스트라이프도 러블리! 예쁜 엄마의 셔츠&반바지 훈훈한 대만 가족 여행룩
  4. 4.이해리, 결혼 2년차 청순미 버린 은근 섹시미! 옆트임 슬릿 스커트룩
  5. 5.이다희, 여름의 시작은 신발부터! 샌들에 시스루와 민소매 조합 굿 섬머룩
  6. 6.[그 옷 어디꺼] 지소연, 남편과 즐거운 데이트! 은근 섹시한 컷아웃 티셔츠 어디꺼?
  7. 7.류이서, 올 여름 패셔니스타의 선택? 어깨 드러낸 여리여리 민소매 원피스룩
  8. 8.김희정, 땀이 송송 만찢녀 테니스 핏! 구릿빛 몸매 테니스 코어룩
  9. 9.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디렉터가 반했다! 직접 촬영한 레전드 화보
  10. 10.고윤정, 첫 샤넬쇼 수놓은 한류요정! 러블리한 풀오버 니트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