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7-14 |
[그 옷 어디꺼] '비밀의 숲' 윤세아, 페미닌 감성 빅 도트 원피스 어디꺼?
'지고트(JIGOTT)' 원피스 제품으로 레트로 무드의 세련된 포멀룩 관심 폭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 남편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헌신적인 아내, 이연재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윤세아의 드라마 속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세아는 독보적인 캐릭터 분석력과 소화력으로 미스테리한 이연재 캐릭터를 완성해 내고 있으며 우아하고 세련된 패션으로 캐릭터 싱크로율을 더욱 높여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그녀가 극중 역할을 위해 의상과 패션소품까지 직접 신경 쓰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이에 매회 그녀가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 8일 9회방송에서 착용한 도트 패턴 원피스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의 원피스는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빅 도트 패턴이 레트로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페미닌한 아이템이다. 또한 허리라인이 들어간 슬림핏에 프렌치 슬리브로 구성돼 더욱 우아하면서도 세련미를 자아내 포멀룩 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손색 없다.
한편 황시목(조승우) 검사를 비롯한 어벤저스 특임팀이 서서히 진실에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살벌한 추리게임을 시작한 이는 누구일지, 더욱 기대를 모으는 '비밀의 숲'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윤세아가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JH4A0OP11390)
<사진 제공 : tvN '비밀의 숲'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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