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옷 어디꺼] 박연경-이혜승, 간판 아나운서가 선택한 원피스 어디꺼?

인스타일	2017-06-16

[그 옷 어디꺼] 박연경-이혜승, 간판 아나운서가 선택한 원피스 어디꺼?

'데코'의 이국적인 카모플라쥬 패턴 원피스로 세련된 아나운서룩 인기몰이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아나운서들의 패션이 직장 여성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MBC 박연경 아나운서와 SBS 이혜승 아나운서의 원피스 패션이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원피스는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코디를 완성시켜주는 실용성 높은 아이템으로. 특히 요즘 더워지는 계절인만큼 활동성이 좋으면서도 컬러나 디자인이 경쾌한 원피스들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지난 8일에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682회에서,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SBS '모닝와이드 3부' 6580회에서 유니크한 패턴과 이국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박연경 아나운서 MBC '리얼스토리 눈' 캡처

↑사진 = 이혜승 아나운서 SBS '모닝와이드 3부' 캡처

두 아나운서가 선택한 프린트 원피스는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데코(DECO)」 제품으로 쿠바에서 영감을 받아 이국적인 색감과 리듬감 있는 카모플라쥬 패턴이 경쾌함을 자아내는 아이템이다.

심플한 실루엣에 네크라인 니트 배색 포인트와 소매의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모던하고 시크한 무드가 느껴지며 두 아나운서처럼 심플한 펌프스 힐에 매치하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화이트 스니커즈나 샌들에 매치하면 발랄한 캐주얼룩, 데릴리 리조트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박연경, 이혜승 아나운서가 선택한 카모플라쥬 프린트 원피스는 전국 「데코」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