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6-14 |
[그 옷 어디꺼] '쌈마이웨이' 김지원, 박서준도 반한 면접룩 어디꺼?
'질스튜어트' 시원한 린넨 슈트로 여름철 세련된 면접 스타일링 완성 '관심 폭발'
'쌈 마이웨이' 속 박서준과 김지원의 썸이 끝나고 두사람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8회에서는 최애라(김지원)의 첫사랑 주인공이 고동만(박서준)임이 밝혀지면서,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달달한 마음을 표출했다. 최애라가 면접의상을 사는데 따라간 고동만은 내내 시큰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애라를 향한 속마음을 드러내 보는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김지원이 면접을 위해 파마머리를 풀고 세련된룩으로 단정하게 변신한 장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녀는 베이지 컬러의 깔끔한 수트와 블루 컬러 셔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접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지원이 착용한 재킷과 숏 팬츠는 「질스튜어트」의 제품으로, 베이직한 실루엣이 데일리룩과 면접룩 등 다양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통풍이 좋은 린넨 소재로 시원함을 살려 여름철에도 포멀하게 착용하기 좋다.
한편, 드디어 연인관계를 시작한 두사람의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지원이 착용한 '질스튜어트'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지원이 착용한 '질스튜어트' 팬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KBS2 '쌈 마이웨이'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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