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4-01-20

정해인, 디올 패션쇼의 한류 꽃미남! 툭 걸친 스팽글 카디건룩 '시선 한몸에'




배우 정해인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한류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정해인은 지난 17일 디올 2024 F/W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19일(현지시간) 에콜 밀리테르(Ecole Militaire) 별관에서 개최된 디올의 남성복 패션쇼 장에 정해인은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그린 카디건을 걸친 패션위크 스타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는 이번 컬렉션에 러시아의 전설적인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Rudolf Nureyev)로부터 영감을 받은 활기 넘치는 발레 패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디올 옴므 패션쇼에는 한국의 뉴진스 멤버 해린, 배우 정해인, 래퍼 연준을 비롯해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빌 나이, 케이트 모스, 애런 파이퍼, 니콜라스 홀트, 리타 오라, 유지니 공주, 퍼렐 윌리엄스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진 = 디올 2024 F/W 남성복 컬렉션


한편 정해인은 올해 영화 '베테랑2'로 악역 계보를 잇고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로 새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다. 


2024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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