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2-01-17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하는 거 아냐" 올해 20살 성숙해진 웨딩룩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웨딩 화보도 아니고 전 이번에 시집가는 사람도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혹시 스냅 사진이라고 모르십니까? 작가님이랑 고민 끝에 고른 소중한 콘셉트”라며 “제발 억측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케이크와 기타 소품을 이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대해달라”는 말과 함께 웨딩 화보를 연상시키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고, 이에 최준희는 직접 해명에 나서며 결혼설을 종식시켰다.



최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작년 8월부터 만났다"며 "내가 꼬셨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할머니도 만났다"고 소개했다.


한편, 2003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20살인 최준희는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해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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