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포토] 가수 벤, 목발 짚고 출근! 행복한 새신부 머리핀도 깜찍해

스타패션	2021-07-12

KBS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흰 치마에 브이넥 화이트 니트 올 화이트 출근룩

가수 벤이 오른쪽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는 목발 투혼을 발휘해 팬들의 격려를 받았다.

이날 벤은 흰 치마에 브이넥 화이트 니트를 매치하고 머리핀으로 패션 센스를 발휘하는 출근룩을 선보였다.

특히 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 인스타 업뎃이 뜸하죠. 저는 보시다시피 조금 다쳐서 집에서 쉬는 중이에요. 금방 나을 거예요. 얼마나 잘되려고 이렇게나 액땜을 헤헤"라고 글과 사진을 올려 팬들의 위로를 받았다.

한편, 벤은 지난 5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벤은 2010년 베베 미뇽으로 데뷔해 '열애중', '180도', '꿈처럼', '오늘은 가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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