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11-27 |
‘견미리 딸’ 이유비, 이렇게 시크했나! ‘또 다른 반전 아우라’
청키한 스니커즈와 시어링 점퍼, 에코퍼 재킷으로 힙함과 내추럴 유감없이 발휘
이유비가 그 동안의 귀엽고 깜찍한 분위기와는 달리 시크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득 담긴 또 다른 반전 아우라를 선보였다.
지난 11월 25일 개봉된 휴먼 코미디 영화 <이웃사촌>에서 열연한 이유비는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제주도의 하늘과 숲, 들판이 선사하는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유비는 청키한 스니커즈나 시어링 점퍼, 에코 퍼 재킷 등 힙함과 내추럴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뱅 헤어와 사랑스러운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뷰티 퀸의 위엄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한 <이웃사촌>은 한국의 민주화 이전을 배경으로 정보기관에서 좌천 위기에 놓인 도청팀이 정치인 가족을 24시간 감시하면서 벌어지는 비밀 소통작전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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