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0-11-04

[패션엔 포토] 김혜수, 이 언니 51세 맞아? 시크미 넘치는 동안 슈트룩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랩스타일 화이트 코트로 연출한 시사회룩 '시선강탈'




배우 김혜수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 독보적인 여배우 포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박지완 감독과 배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가 참석했다.

김혜수는 이날 랩스타일 화이트 롱 재킷과 커트 머리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 5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1970년생, 올해 나이 51세인 김혜수는 평소 섹시한 레드카펫 드레스부터 시크한 슈트까지 자신만의 아이덴터티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관심을 받아왔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 세진(노정의 분),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김혜수 분)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 순천댁(이정은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단편 '여고생이다'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12일 개봉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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