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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루갈’ 7회에서는 강기범(최진혁)에게 당한 황득구(박성웅)의 반격이 시작됐다.

납치된 오과장(박충선)을 찾아 나선 루갈은 함정에 빠졌고, 송미나(정혜인)는 황득구(박성웅)에게 붙잡혀갔다. 송미나(정혜인)를 탈출시키기 위해 황득구(박성웅)에게 항복한 강기범. 그러나 이것은 아르고스 내부에서부터 황득구(박성웅)를 무너뜨리기 위한 강기범의 또 다른 작전이었다.

강기범(최진혁)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했지만 여전히 위기에 놓인 송미나(정혜인)와 황득구(박성웅)에게 잡혀간 오과장(박충선), 스스로 미끼가 되어 아르고스가 향하는 곳에 직접 들어선 강기범까지,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이 더 긴박하게 펼쳐졌다.

이날 극중에서 정혜인이 착용한 블랙 롱카디건은 영캐릭터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의 텍스쳐드 패브릭 롱카디건으로 간절기 및 화사한 봄날에 데일리룩으로 안성맞

춤이다.

루즈하면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으며 벨티드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로 토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정혜인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롱카디건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정혜인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롱카디건 상품 바로가기 >>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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