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0-03-03

킴 카다시안, 큰딸과 파리패션위크 나들이 '둘다 튀네!'

킴 카다시안이 큰딸 노스 웨스트와 함께 파리패션위크를 참관하고 놀이공원에서 즐겁게 노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패션은 초밀착 라텍스룩이었다.




킴 카다시안(39)이 첫째딸 노스 웨스트와 함께 파리 패션위크를 참관하고 놀이공원에서 즐겁게 노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지구촌 최고의 섹시 스타 킴 카다시안의 패션위크 나들이룩은 역시나 초밀착 라텍스룩이었다. 올해 7살로 부쩍 큰 첫째딸 노스 웨스트는 광택감있는 블랙 슈트룩으로 어른스러운 패션위크 스타일을 연출했다.


발렌시아가 패션쇼를 관람한 킴 카다시안은 딸 노스 웨스트와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 조카 페넬로페와 함께 에팔 탑 근처에서 회전 목마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 의상 역시 초콜릿 브라운 버전의 탑 위에 장갑과 연결된 블레이저를 레이어드한 몸에 딱붙는 캣슈트였다. 여기에 오버사이즈의 골드 귀걸이와 스네이크-프린트 스틸레토를 매치해 섹시한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딸 노스 웨스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렌지 의상으로 통일한 키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


킴 카다시안은 평소 딸 노스 웨스트와 외출할 때마다 자신과 의상 컨셉을 통일시키는 미니미룩을 자주 선보여 전세계 부모들 사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세 번째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큰딸 노스와 둘째 아들 세인트를 낳았다. 그리고 대리모를 통해 지난 2018년 1월 셋째 딸 시카고, 지난 5월

에는 넷째 아들 삼을 얻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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