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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과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같은 옷 다른 컬러의 ‘후리스’를 착용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후리스’라고 불리는 플리스(Fleece) 재킷은 양털 플리스 소재의 풍성한 아우터로, 따뜻하고 가벼우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끈다.

특히 이번 가을, 겨울 시즌에는 가벼운 소재감에 비해 따뜻한 보온성으로 패딩을 위협할만한 대세 아우터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ron_sae)

16일 김새론은 “이제 저녁은 날이 제법 쌀쌀????”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포근한 느낌의 블랙 컬러 후드 후리스를 입고, 끈을 이용해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귀엽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에이프릴 나은 인스타그램(@betterlee_0824)

또한 6일 나은은 자신의 SNS에 풍성한 부클 소재감이 돋보이는 크림색 후리스를 입고 러블리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은은 크림색 후리스에 연청 데님팬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새론과 나은이 착용한 제품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부클 후드 테크 후리스’로 알려졌다.

포근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양털 후리스 소재를 사용해 풍성함이 돋보이며,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세미 루즈핏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사이드 포켓으로 가을 겨울철 야외활동 시 필요한 수납성과 실용성을 높으며, 보온기능을 극대화해 겨울철 단일 아웃터로 착장해도 손색이 없다.

한편, 김새론은 웹드라마 ‘연플리4’에서 서지민 역으로 활약했으며, 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2’에서 김하나 역으로 출연해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김새론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후리스 후드 재킷

↑사진 = 나은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후리스 후드 재킷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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