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19-01-04

축구 선수 손흥민·이승우, 유니폼 벗고 모델로 변신 '간지 폭발'

아디다스, 5명 후원 축구 선수와 함께한 '스타디움에서 스트릿으로' 화보 공개




축구 선수 손흥민과 이승우가 '필' 충만한 모델로 완벽 변신했다.


「아이다스」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 손흥민(토트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등과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타디움에서 스트릿으로(Stadium to Street)' 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손흥민과 이승우는 그동안 보여줬던 축구화와 유니폼을 벗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손흥민은 블랙 트레이닝복에 체크 더블 롱 코트를 매치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드러냈고, 이승우는 조거팬츠와 스트라이프 삭스, 트렌디한 액세서리 레이어링으로 스웨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손흥민은 이달 중순부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표팀으로 에 차출돼며, 이승우는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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