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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비니로 훈훈한 남친룩의 정점을 찍었다.

지난 6일, 변요한은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를 선보이며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변요한은 화이트 셔츠와 스웨터를 레이어드한 후 롤업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아우터로는 후디가 달린 그레이 컬러 코트를 선택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을 과시했다. 여기에 화이트 양말, 스니커즈로 전체적인 룩에 위트를 더했으며 컬러 블럭 비니와 뿔테 안경 등 개성 있는 액세서리로 귀여운 면모를 자아내기도 했다.

변요한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변요한 패션 센스 굿! 공항 패션도 완벽!" "연기도 잘 하고 옷도 잘 입는 변요한" "악어 비니 귀엽다, 변요한 겨울 캐주얼룩 나도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요한은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주연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10월부터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제공: 라코스테>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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