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17-10-26

[패션엔 포토] 조인성·박서준·최민호·설경구, 레드카펫 달군 빛나는 슈트룩 '멋짐 폭발'

배성우·엄태구·송강호·곽도원 등 '대종상영화제' 대세남들의 훈훈한 슈트 자태 '화제'


 


지난 10월 25일 오후, 올해로 54회째를 맞은 대종상영화제가 수많은 배우와 대중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배우 신현준과 최근 본명 이정아로 활동명을 바꾼 스테파니 리가 이날 MC로 활약했으며, 조인성-배성우-엄태구, 박서준, 최민호(샤이니 민호), 송강호, 설경구-김희원, 곽도원, 손예진, 김사랑, 윤아, 전소민 등 대세 배우들이 총집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레드카펫 현장은 여배우들의 눈부신 드레스 열전 뿐만 아니라 남자 배우들의 세련된 슈트 패션으로 화려하게 물들었다.


클래식한 넥타이로 중후한 멋을 낸 설경구-김희원, 송강호와 달리 조인성-배성우-엄태구, 박서준, 최민호, 곽도원은 트렌디한 보타이로 '신사의 품격'을 드러냈다.





조인성과 박서준은 벨벳 소재의 턱시도 재킷을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뽐내며 레드카펫을 화보 촬영 현장으로 만들었다.


최민호는 화이트 행커치프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조각 외모와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패턴 재킷을 매치한 곽도원은 늠름한 자태를, '천만 배우' 송강호는 폭이 넓은 넥타이로 여유로운 멋을 강조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설경구는 이날 영화 속 캐릭터 그대로 등장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극중 입고 나온 블루톤 슈트를 입었으며 헤어스타일 역시 옆 가르마를 타고 뒤로 넘겨 '한재호'의 치명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발산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된 영화예술 시상식으로 이날 최우수작품상에는 택시운전사가 수상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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