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3-10 |
공유,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한 제주도의 일상 '날이 좋아서'
에피그램, 제주도에서 만난 공유의 내추럴한 '슬로우 라이프' 화보 공개
공유가 제주도에서 내추럴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공유와 함께 한 2017 봄/여름 화보컷을 공개한 것. 이번 화보는 '제주에 머물다, 공유의 슬로우 라이프' 라는 컨셉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공유가 가진 특유의 감성, 그리고 내추럴한 스타일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이미지가 완성됐다.
특히 「에피그램」의 이번 시즌 테마인 'PAUSE(멈춤)'이 제안하는 부드러운 컬러감과 여유로운 실루엣, 감성적인 디테일이 공유를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공유는 차분한 톤의 맨투맨, 트렌치 코트, 팬츠 등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을 선보였으며, 여유로운 미소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배우 공유는 드라마 도깨비의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공유앓이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등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에피그램>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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