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16-06-09 |
[패션엔 포토] 박해진, 티셔츠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 ‘만찢남’ 비주얼
대만 팬미팅 출국 현장, 만화 같은 비주얼 눈길
배우 박해진이 8일 오전 대만 팬미팅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블랙 티셔츠와 네이비 슬랙스,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그의 팔목에는 늘 착용하는 노란색 세월호 팔찌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한편 박해진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종영 이후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자주인공 유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치즈인더트랩’은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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