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광고퀸’ 수지가 스타일리시 패션글라스 브랜드 「카린(CARIN)」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카린」과 수지가 함께한 2016 S/S 캠페인은 모더니즘을 기본으로 시크, 페미닌, 레트로 등 수지의 매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테마로 진행됐다. 아이웨어 모델로 처음 나선 수지는 다양한 컨셉을 그녀만의 감각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성숙한 여인의 모습부터 레트로 감성이 깃든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까지 팔색조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카린」 관계자는 “한층 성숙해진 수지의 모습이 「카린」 선글라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수지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좀 더 트렌디한 감성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수지는 올해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연기자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카린」과 수지가 함께한 캠페인 화보는 2워 1일 「카린」 공식 홈페이지(http://caringlasses.com)를 통해 공개되며, 수지가 착용한 모든 아이웨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카린」 플래그십스토어와 전국 안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카린>

패션엔 김은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