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6-05-02

2016 백악관 출입 기자단 만찬 레드카펫 베스트 20

지난 주 토요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 기자단 만찬(White House Correspondents' Dinner 2013)에서 주목받은 레드 카펫 룩 베스트 20을 소개한다.




지난 4월 30일(현지 시간) 토요일 저녁,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연례 행사 백악관 출입 기자단 만찬(White House Correspondents' Dinner 2013)'에서는 백악관과 밀접한 언론인들 뿐 아니라 그 범위를 뛰어 넘는 셀러브리티까지 다양한 게스트들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케리 워싱턴, 아드리안 리마, 미드 <브로드 시티>의 일래너 글레이저와 함께 애비 제이콥슨, 헬렌 미렌, 켄달 제너와 같은 게스트들이 미국 부통령 조 바이든 부통령과 같은 방에 함께 자리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기에 이채로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마지막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사에서 "제 모습을 보세요. 머리도 희끗희끗하고, 이제 사망 선고가 떨어질 날만 세고 있습니다."고 말하고 취임 후 8년간 매년 섰던 연단을 떠나면서 "오바마는 간다"며 마이크를 떨어뜨렸고, 참석자 2천600여 명은 기립 박수로 오바마 대통령을 떠나보냈다.


헬렌 미렌은 프린스를 기리기 위한 일회용 타투에 오키드 퍼플 색의 돌체&가바나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장식한 반면, 게스트인 모델 켄 달 제너는 클래식한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입고 무도회스러운 업 스타일을 선보였다. 엠마 왓슨은 오스만의 드레스를, 케리 워싱턴은 빅토리아 베컴 드레스를, 칼리 클로스는 데릭 램의 드레스를, 크리스티 털링턴은 마크 제이콥스 드레스를, 아드리안 리마는 후안 카를로스 오반도 드레스를 각각 입었다. 지난 주에 끝난 코첼라 축제에서 화관 대신 주목을 받았던 초커역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칼럼 가운을 입은 레이첼 맥아담스 등과 같은 셀러브리티들에 의해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도 두각을 나타났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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