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3-11-17

코오롱FnC 디자이너 스니커즈 언다이드룸, 성수에 첫 팝업스토어 오픈

스니커즈, 구두, 가방 등 유행을 타지 않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로고리스 제품 눈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모던하고 유니크한 디자이너 스니커즈 브랜드 「언다이드룸(UNDYEDROOM)」이 성수동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언다이드룸은 코오롱FnC가 작년 1월말부터 전개해오고 있는 디자이너 스니커즈 브랜드다. 


‘물들지 않은 나만의 공간’이라는 브랜드명처럼 누구나 ‘나’ 다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든다는 접근으로 스니커즈, 구두, 가방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언다이드룸은 구두와 스니커즈를 결합한 디자인의 대표 상품을 필두로, 유행을 타지 않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로고리스 제품들을 제안하며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언다이드룸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성수동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직접 눈으로 상품을 보고 경험하길 원하는 MZ세대 고객층을 공략한다. 

이번 ‘스텝 인투 더 언다이드룸(STEP INTO THE UNDYEDROOM)’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네임에서 영감을 받아 ‘물들지 않은 방’을 테마로 꾸몄다. 

화이트를 메인 색상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유니크한 설치물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페이스301, 아치브201, 피스101 등 언다이드룸의 주요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문의가 많았던 고객들의 오프라인 착화 니즈를 반영해 팝업스토어 방문 시 1:1 사이즈 추천 등 제품에 집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이지아-김희애, 올여름 인기 뜨겁네! 패션가 베스트셀러 코트 같은 원피스룩
  2. 2.장희진, 예쁘긴 한데 너무 파격! 군살제로 초밀착 레깅스 바디슈트 외출룩
  3. 3.소녀시대 서현, 무더위 잊고 가을 완성! 수수한 모던 클래식 가을 페미닌룩
  4. 4.[패션엔 포토] '10월 결혼' 현아, 땡땡이 탑과 볼캡! 센스있는 잇걸룩 일본 출국
  5. 5.애프터스쿨 정아, 두아이 엄마 미(美)쳤다! 굴곡 그대로 튜브톱 원피스룩
  6. 6.이현이, 스카프야 블라우스야? 파리 시선강탈 스카프 리본 블라우스 스트릿룩
  7. 7.소녀시대 효연, 관능적인 '효' 스타일! 데님 재킷도 시스루 드레스도 숨멎
  8. 8.리복, 송지오와 힙한 콜라보 스니커즈 프리미어 플로트직 쉐도우 출시
  9. 9.[그 옷 어디꺼] 박보영, 카페서 여유로운 커피 한 잔! 러블리한 셔츠 원피스 어디꺼?
  10. 10.탑텐, 무더위 싹! 부산역에 냉감의류 쿨에어 대형 팝업스토어 오픈
  1. 1. [패션엔 포토] '10월 결혼' 현아, 땡땡이 탑과 볼캡! 센스있는 잇걸룩 일본 출국
  2. 2. 로에베, 조나단 앤더슨의 큐레이션 국내 최초 스토어 ‘까사 로에베 서울’ 오픈
  3. 3. [패션엔 포토] 한효주, 사뿐사뿐 영화제 나들이! 매혹적인 레드카펫 드레스룩 '자...
  4. 4. [패션엔 포토] 윤아-전현무, 3년 연속 스포트라이트! 환상의 레드카펫 MC 케미룩
  5. 5. [패션엔 포토] 티파니 영, 신부보다 예뻐! 청룡시리즈 빛낸 천상의 레드카펫 드레스룩
  6. 6. [패션엔 포토] 천우희, 청룡의 여신! 레드카펫 물들인 강렬한 레드 드레스룩
  7. 7. [패션엔 포토] 박민영, 꽁꽁 가려도 튀는 미모!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공항룩
  8. 8. 손예진·천우희·태연, 올여름 패션 끝장템! 은근히 섹시한 수트 베스트 셀럽스타일
  9. 9. [패션엔 포토] 안은진, 사뿐사뿐 사랑스러워! 빛나는 보라빛 홀터넥 드레스룩 자태
  10. 10. [패션엔 포토] 고윤정, 청룡 홀린 여신 자태! 신인상 거머쥔 황홀한 홀터넥 드레스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