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3-02-10

리복, 새 모델 옹성우·조이현과 클래식 컬렉션 화보 공개

토털 패션 라인업 강화,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테니스 트렌드 결합 신규 컬렉션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배우 옹성우, 조이현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2023년 봄여름 시즌 ‘클래식 컬렉션’ 화보를 10일 공개한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클래식 컬렉션은 1895년 영국에서 탄생한 리복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다시금 주목 받는 테니스 아카이브를 결합한 의류 및 신발 라인이다. 

최근 패션계 유행의 주축으로 등장한 테니스 테마를 리복만의 클래식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클래식 컬렉션의 의류는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스타일에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언잭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스포티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코트화에서 출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클럽C 85’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의상부터 신발까지 완벽한 테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옹성우와 조이현은 클래식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인 클래식 벡터 트랙 셋업과 유니언잭 스탠드넥 아노락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테니스룩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클래식 레터 맨투맨과 클래식 벡터 스트레치 바람막이 재킷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소화해 올해 유행할 테니스 패션을 예고했다.

한편, 리복은 이번 봄/여름 시즌부터 신발에서 의류까지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토털 패션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배우 옹성우는 영화 <정가네 목장>과 <별빛이 내린다>의 개봉을 앞두고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으며, 배우 조이현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두각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