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2-11-21

'세기의 축구 라이벌' 메시·호날두 트렁크 체스대결...무슨일?




프랑스 럭셔리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등장하는 캠페인을 공개했다.


루이비통은 ‘승리는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다(Victory is a State of Mind)’를 테마로 세기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두 축구선수가 루이 비통 다미에 트렁크 서류 가방을 즉석 체스판 삼아 대결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이는 역대 축구계 최고의 거장인 펠레(Pelé),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 지네딘 지단(Zinédine Zidane)이 함께 테이블 사커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화제가 됐던 2010년 ’루이 비통 여정’ 캠페인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당시 촬영을 맡았던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가 세대를 뛰어넘어 이번에도 촬영을 맡았다. 


이번 루이비통  캠페인은 지난 11월 19일 첫 공개됐다.


한편 루이 비통은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네 번째로 피파 월드컵 트로피 트래블 케이스(FIFA WORLD CUP™ TROPHY TRAVEL CASE)를 제작해 우승 트로피를 안전하게 운반해왔다. ‘우승의 영광은 루이 비통과 함께 여행한다(Victory travels in Louis Vuitton)’는 표어 아래, 루이 비통은 지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피파 월드컵 외에도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와 협업하며 우승 트로피를 위한 맞춤형 케이스를 제작해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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