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앰버서더 비비(BIBI)와 함께 가상현실을 접목한 ‘VR 섬머 하우스’를 오픈한다.

「슈콤마보니」는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들을 타깃으로 편리한 쇼핑은 물론 눈과 귀가 즐거운 감성 마케팅을 새롭게 시도해 차별화된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슈콤마보니」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VR(가상현실)로 구현한 ‘VR 섬머 하우스’에서는 신상품을 360도로 디테일하게 볼 수 있으며 각 스타일링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다. 공간은 이번 시즌에 맞춰 바캉스를 컨셉으로 3가지 존을 구성했다.

첫 번째는 낮을 표현한 ‘섬머 데이(SUMMER DAY)’로, 지중해가 펼쳐진 해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다채로운 샌들을 한데 모았다. 두 번째 존은 밤을 표현한 ‘섬머 나이트(SUMMER NIGHT)’로 달빛 아래 수영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로 블랙 컬러 샌들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마지막으로 ‘비비 스페이스(BIBI’S SPACE)’에서는 비비가 가진 매력을 아이템에 녹여내 위트있는 여름 슈즈 스타일링 콘텐트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존에서는 28일 컴백하는 비비의 신곡을 라이브 콘텐트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VR 섬머 하우스와 비비의 신곡 라이브 콘텐트는 28일 오후 6시에 「슈콤마보니」의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과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