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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브랜드 모베러웍스(Mobetterworks)와 '501 Project'를 전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020년 근로자의 날 잔치 ‘Welcome to Do Nothing Club’에 이어, 2년째 근로자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베러웍스의 ‘501project’ 에 「뉴발란스」가 함께 하면서 성사됐다.

일의 방식을 제안하는 모베러웍스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만나 WORK & WORK OUT이라는 컨셉이 새롭게 탄생했다.

모베러웍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제품과 콘텐츠의 영역을 넘나들며 더 나은 일의 방식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올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뉴발란스」와 모베러웍스는 이번 501 Project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킥 오프(Kick-Off) 미팅'은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모임을 뜻한다. 한 주의 시작과 첫 출근, 프로젝트 첫 미팅 등 힘찬 시작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상징하는 로고가 인상적이다.

함께 일하는 '팀 워크(TEAM WORK)'이 아닌,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함께 걷는 여유와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의 티셔츠다.

집에서 일하는 홈런(HOME RUN) 로고가 그려진 재택근무용 유니폼이다. 이 티셔츠를 입고 일하면 모든 일이 홈런을 때리듯 열정과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팀 웍 티셔츠(TEAM WALK SHORTS)는 사이드에 모조 와펜이 달려 있고, 뒷주머니에는 팀 웍(TEAM WALK) 라벨이 부착된 우븐 팬츠다. 여름철 입기 좋은 가볍고 시원한 소재로 티셔츠와 매

치해 입기 제격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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