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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옷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프리미엄 라인인 ‘프라임 컬렉션(Prime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NBA」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임 컬렉션은 프라임(Prime)이란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처럼, 옷의 본질에 초점을 두고 편안한 착용감과 소재의 퀄리티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여유로운 루즈핏으로, 롱슬리브와 조거팬츠를 비롯해 반팔티, 반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로고맨 패턴과 농구 코트 그래픽을 디자인에 반영해 「NBA」 고유의 유니크함을 배가시켰다.

맨투맨은 NBA 로고맨을 활용한 아트웍을 전판 프린트로 적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맨투맨에 힙한 느낌을 가미했다. 또 티셔츠는 뒷면에 농구 코트 그래픽을 포인트로 적용했으며, 원단 안쪽을 메쉬 소재로 구성해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도 출시했다. 로고맨 패턴을 전판 프린트로 적용한 로고맨 프린트 티셔츠와 재귀반사 파이핑이 들어간 로고 포인트 반바지 모두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해 실내외 구분없이 착용할 수 있는 원마일웨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볼캡, 버킷햇, 크로스백 등 프라임 컬렉션에서 함께 선보이는 액세서리 아이템들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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