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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Beanpole Golf)」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하이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팬츠와 함께 성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남다른 팬츠’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빈폴골프」는 골프의 특성상 하체의 중요성을 감안해, 역동적인 플레이를 도우면서도 최상의 스윙이 가능하도록 팬츠에 기술력을 집중했다.

특히 기능성을 높이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살리는 한편 고객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3가지 스타일의 팬츠를 내놨다.

하이 퍼포먼스를 위한 강력한 기능성과 정확한 임팩트를 겨냥한 임팩트핏, 기본에 충실하고 스윙 동작에 따른 완벽한 무브먼트를 반영한 스윙핏, 릴리즈 동작에 최적화된 스트레이트 핏에 스트레치 기능을 가미한 실용 팬츠 릴리즈핏 등으로 구성됐다.

임팩트핏은 최상의 기능성 퍼포먼스 라인인 NDL 상품으로 허벅지와 밑단이 슬림한 스타일이다. 스윙핏은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빈폴골프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디자인의 클래식 라인 상품이다.

릴리즈핏은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스트레치 기능으로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기 좋고, 허벅지부터 일자로 떨어지는 스타일이다.

한편 「빈폴골프」는 MZ세대 골퍼들과 골린이(골프 초보자)의 증대와 함께 브랜딩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강다나, 류가형, 이한솔 프로 등 스타 골퍼 3인을 홍보 대사로 임명한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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