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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그루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감성의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웨어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이번 시즌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니크한 ‘레스큐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레스큐 에디션은 라이프스타일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감성과 테크가 결합된 유틸리티 시리즈로, 여러 불안전한 상황 속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구조 마스크, 블랑캣 등 구조 장비를 어패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스큐 에디션은 멀티캠 아우터와 가방을 비롯해 겨울 헤비 아우터 전체에 적용됐으며, 레벨1부터 레벨2, 레벨3-A, 레벨 3-B 등 총 4단계로 나누어져 적용됐다.

레스큐 이멀전시 팩은 화재 대피용 구조 마스크, 체온 하락 방지용 멀티 블랑캣, 야간 활동을 위한 택티컬 라이팅, 비상시 안전 신호용 휘슬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레벨별로 적용됐다.

레벨1은 전 윈터 아우터 제품 안 수납 포켓에 구조 마스크가 적용됐고, 레벨2는 구조 마스크와 블랑캣이, 레벨3-A는 구조 마스크와 블랑캣, 라이트, 레벨3-B는 구조 마스크, 블랑캣, 라이트, 라이트, 휘슬로 구성되어 있다.

각 아이템은 모두 데일리 룩으로 입고 다닐 수 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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