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0-10-26

지금 딱! 툭 걸쳐도 힙한 ‘플리스vs아노락vs보머’ 재킷 연출법

쌀쌀해진 날씨,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 챙길 수 있는 간절기 아우터 스타일링 제안




 

10월 중순부터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아우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우터는 종류에 따라 스타일링 방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선택의 고민이 많을 밖에 없다. 이에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플리스, 아노락, 보머 재킷의 연출법을 제안한다.



▶ 플리스 재킷, 동일한 소재의 팬츠 셋업으로 스타일 업 



먼저 플리스 재킷은 플리스 특유의 소재로 경량성과 보온성이 뛰어남은 물론 무난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마크엠 플리스 집업 재킷은 상단 우븐 배색과 중앙 부분 리플렉티브 배색 포인트로 개성 있는 플리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포티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동일한 소재의 팬츠를 셋업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아노락, 카고 팬츠와 함께 스트리트 무드를…




후드가 달린 아노락은 초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절기 시즌에 유용한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크엠 후드 아노락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두 가지 배색 조합이 특징이며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튼튼한 내구성을 지녔다. 아노락 특유의 질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광택감이 있는 카고 팬츠를 함께 활용하면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보머 재킷, 무채색 이너와 바지로 캐주얼하게




항공 점퍼로도 불리는 보머 재킷은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쉽게 코디가 가능한 만능 아이템으로 매 시즌마다 인기다.


마크엠 MA-1 항공 점퍼는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며 아우터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때 블랙 컬러 등 무채색 이너와 바지를 함께 매치해 주면 MA-1 항공 점퍼를 좀 더 돋보이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대해 마크엠 관계자는 “간절기에 스타일리시한 아우터만 잘 활용해도 어렵지 않게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라며 “마크엠이 제안하는 아우터 코디 방법을 통해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완성해보자”라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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