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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래저 브랜드 「안다르」가 23일 웰니스 컨셉의 복합문화공간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Life Positive Studio)’를 오픈한다.

「안다르」의 첫 번째 플래그십 공간인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가 담긴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한국적인 정서와 고즈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삼청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브랜드 쇼룸을 넘어 삼청동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공간으로 구성된 콘텐츠로 꾸며졌다.

지하 1층과 1층에는 심신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 티 라이프 라운지가, 2층에는 다양한 「안다르」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안다르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특히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에서는 매월 새롭게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클래스를 진행한다. 요가, 필라테스 외에도 일상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프로그램을 삼청동 풍경이 통창으로 보이는 3층의 요가&렉처룸에서 선보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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