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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샵 ‘더 카트 골프(THE CART GOLF)’가 디지털 캠페인 ‘스타일 드라이빙’을 진행한다.

스타일 드라이빙은 입점 브랜드의 주력상품을 활용해 획일화되어 있는 골프 코스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변화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다. 특히 TPO별 골프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25~34골퍼들을 겨냥한 스타일링을 진행한다.

6월 일반인 10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캠페인에서는 세련되고 품격 있는 80’s 골프 클래식룩과 ‘스냅백으로 포인트를 준 골프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본연의 멋을 살린 80’s 골프 클래식 룩은 니트 조직으로 짠 폴로 셔츠, 시어서커 셋업 등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활용해 라운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착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옐로우와 에메랄드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세련되고 품격 있는 코스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골프 스트리트 룩은 기존 골프 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개성 있는 스타일의 착장과 스냅백으로 포인트를 준 코스룩을 제안했다.

트렌디 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변화하고 싶다는 참가자 니즈에 맞춰, 맨투맨, 패턴 셔츠 등 스트리트 감성이 담긴 아이템을 활용해 코스룩을 선보였으며, 컬러풀한 스냅백, 선바이저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이와 함께 두 번째 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골프플랫폼 스마트스코어(스코어관리 및 골프관련 서비스 제공 어플)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더 카트 골프는 골프를 라이프스타일로 확장,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트렌디한 상품 큐레이션과 골프 콘텐츠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온라인 셀렉샵이다. 골프 TPO에 맞는 각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스타일과 진정성 있는 골프 관련 정보를 제공, 고객들과 소통하며 나아가 토탈 골프 전문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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