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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MBC 일요일 예능 '복면가왕'에 떴다.

5월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57회에서 조권이 연예인판정단으로 참석한 가운데 ‘주윤발’ 위너 강승윤의 7연승을 저지한 새로운 가왕 ‘방패’의 첫 번째 방어전이 치뤄졌다.

특히 조권은 이날 거침없이 무대로 뛰어올라 명불허전의 ‘깝’ 클라스를 입증해 모두를 빵 터지게했다. 조권은 "제대 후 오랜만에 '깝' 하니 피가 도는 기분"이라며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대에서 내려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모두를 업신여기는(?) 듯한 특유의 표정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이 착용한 베이직 가디건은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 제품으로 알려졌다.

얇은 두께의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가디건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사계절 필수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MBC 예능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조권이 착용한 '애드호크' 가디건,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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