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0-05-18

올리비아로렌, 여름 점퍼 아우터 인기 만점 전년대비 89% 신장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이른 더위 따른 여름 수요로 루즈핏 아우터류 매출 호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가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에 힘입어 가두점 매출이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여름 상품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름 점퍼 아우터류는 전년 동기 대비(5/11-5/17) 89% 신장했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여름옷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며 집이나 동네에서 가벼운 외출할 때 입기 좋은 루즈핏 아이템이 여름 시즌 트렌드로 부상한 것 또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올리비아로렌」의 루즈핏 경량 아우터는 여유 있는 핏감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해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입기 좋으며, 소재가 가벼워 보다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해 활용도가 높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청량감 있는 컬러와 다양한 길이감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밀착되지 않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루즈핏 경량 아우터류는 화이트 계열 플리츠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하면 더욱 청량감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루즈핏 아우터류 외에도 100% 린넨 소재 아우터, 반팔 재킷 등의 여름 특화 상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매출 회복세에 힘입어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한 응원 캠페인 ‘포 나이팅게일(For Nightingale)’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함께 적립되는 구매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전월 17일부터 현재까지 약 6천 여명이 참여 중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 이용 가능 여부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구매로 이어져 소비 진작 효과가 컸다”며, “이와 연계한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 또한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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